2주에 한 번.
맛있는 반찬을 나누워 주시는 예전침례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새여울이 시작된 작년 초부터 지금까지 1년 넘게 꾸준히 반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못할 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새여울 식구들과 함께 고민했습니다.
어떻게하면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을지....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반찬을 가져다 주시는 날, 점심식사를 함께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식구들 모두가 함께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서 식사 한 끼를 대접해 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준비하는 손길이 즐거웠습니다.
역시 나눔은 즐거운 것입니다!
맛있게 드셔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님들께 감사했습니다.
함께 즐거워 하는 식구들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