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행복을 행하다!' 나눔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늘의 행복을 행함은 나눔에 대한 기쁨을 얻고, 그 기쁨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새여울 식구들이 비록 장애 때문에 불편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사람다움을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시설과 우리 식구들을 위함이 아닌...
온전히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웃을 위해 우리의 삶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지.... 우리 식구들이 오늘 몸소 체험 했습니다. 받기만 하는 것보다 서로 함께 나누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오늘 직접 만들 천연비누를 팔아서 남긴 수익금과 10월 17일에 있을 두 번째 '2015.행복을 행하다' 행사의 수익금을 함께 합산해서 100%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신탄진 맘스'라는 온라인 카페 회원 분들이 그 나눔을 함께 해주기로 해서 기뿜과 행복이 2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행복 때문에 후원 행사가 아닌 나눔 행사를 선택 했습니다. 식구들의 사람다움과 삶을 나누는 삶을 위해... 새여울 식구들과 지역사회 이웃의 행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