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를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하는 완영씨를 위해 새여울 식구들이 깜짝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방에서 준형씨가 완영씨를 붙잡고 대화를 나누는 사이...
식구들은 거실에 풍선을 달고, 작은 현수막도 붙이고, 케이크도 준비했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용돈으로 작지만 큰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처음 완영씨는 매우 어색해하며 방으로 도망갔습니다. 축하 받는 것도 어색해 하는 완영씨 때문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활짝 웃으며 좋아하는 완영씨를 보며 우리 새여울 식구들 모두가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