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0일 오랜만에 식구들의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금일 식구들은 무려 50마리의 치킨 후원을 해주신 노랑통닭 덕분에 원없이 치킨을 먹었답니다.
부드러운 순살치킨... 새콤달콤 양념치킨... 여기에 쫄깃쫄깃한 떡볶이까지...
행복을 느끼는 순간, 행복을 행하는 새여울단기보호센터, 우리 식구들만 이 행복을 누릴 수 없었습니다.
대덕구의 단기보호시설, 늘픔대덕장애인직업적응센터의 이용인분들, 금성낙원경로당의 어르신분들
그리고 덕암영아어린이집의 아이들에게 이 행복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언제나 지역사회안에서 함께 행하는 새여울이 되고자 합니다.
끝으로 노랑통닭을 비롯하여 새여울단기보호센터를 위하여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저희 새여울 식구들은 언제나 말로 설명하지 못할 정도로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덕분에 식구들이 행복해하고, 식구들의 얼굴엔 늘 웃음꽃이 피어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